아시아의 떠오르는 엣지니스타 김하늘이 화려한 연예계 밖의 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달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엘르’의 패션 어드바이저로 나선 김하늘이 새해를 맞아 엣지있는 휴식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타일링 비법을 방출한 것. 오프라인으로는 엘르코리아 1월호, 온라인으로는 1월부터 패션피플들의 사이버 놀이터 엣진을 통해 ‘자연인’ 김하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에 김하늘이 제안한 스타일의 주제는 ‘위켄드 룩(Weekend Look)’. 언제 어디서나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로서 엣지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그녀만의 스타일 연출법을 제안한다.
즉 “과다 업무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난 주말이라고 해서 목이 늘어난 티셔츠와 헤진 트레이닝 팬츠로 일관하는 것은 No!”라고 강력하게 어필한 것.
김하늘은 캐주얼하고 평범한 스타일을 포인트 액세서리나 믹스매치로 스타일리시하게 살려내는 방법, 그녀가 즐기는 아로마 초나 달콤한 건강식 푸딩 등 웰빙 휴식을 즐기기 위한 아이템 등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클래식한 룩의 대명사인 ‘프레피 룩’과 ‘글램 룩’을 변형시킨 ‘펑크 프레피 룩’ 과 ‘엣지 글램 룩’ 을 소개함으로써 트렌드에 앞서갈 수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밝혔다. 특히 그녀가 제안한 아이템들을 모두 모아 엣진에서 제공하는 스타일 툴을 통해 탄생시킨 두 점의 예술 작품 역시 깜짝 공개됐다.
이번 김하늘이 제안하는 엣지있는 위켄드 노하우는 엘르코리아 1월호와 내달 엣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