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한채영, 하와이 화보서 '명품 몸매' 뽐내
기사입력 : 2009.12.16 오전 10:29


17일 개봉하는 영화 <걸프렌즈>의 히로인 한채영이 뷰티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패션 화보를 통해 하와이의 햇살처럼 눈부신 명품 몸매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정기락, 헤어아티스트 채수훈,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시노 등 국내 최고의 스태프가 참여했으며,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스파를 비롯해 하와이 오아후 섬 일대에서 촬영됐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DHC 모델로도 활약 중인 한채영은 패션 화보뿐 아니라 클로즈업 컷에서도 당당한 미모를 자랑해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품절 여신의 포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평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좋아하는 메이크업 스타일과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살짝 귀띔하기도.


한 남자를 사랑하는 세 여자가 친구가 되어간다는 독특한 내용의 영화 <걸프렌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여자 ‘진’으로 분한 한채영은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와 동료 출연진 배수빈, 강혜정 등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 2010년 계획인 영화와 드라마 소식과 함께 중국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채영의 하와이 화보와 인터뷰가 실린 <얼루어 코리아> 1월호는 전국 서점과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채영 , 하와이 , 화보 , 얼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