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배우 강동원이 고향 경남 김해 소재의 '카페g'를 소개했다.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은 3일 방송을 통해 2년만에 복귀하는 배우 강동원의 근황과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면에 위치한 자신 소유의 건물을 공개했다.
특히 건물 내부 인테리어를 강동원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 수려한 외관답게 2009년 김해시 건축대상을 수상했다.
건물의 1층은 강동원의 누나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 '카페g'이며 2층은 팬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색소폰을 즐기시는 아버지를 위한 공연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에 방송 제작진은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는 물론 조명, 소품 등에서 강동원의 취향을 엿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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