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보영, '행복한 미소'
기사입력 : 2009.11.13 오후 5:13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3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배우 현빈 이보영 주연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감독 윤종찬/제작 블루스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현빈과 이보영이 환하게 웃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나는 행복합니다’는 처절한 현실을 견딜 수 없어 과대망상증에 걸린 환자 만수(현빈)와 삶에 지쳐 숨쉬는 것마저도 버거운 간호사 수경(이보영)이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점차 의지해가지만 자신의 처한 현실 때문에 선뜻 손을 내밀지 못하는 가슴시린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26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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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빈 , 이보영 , 한국영화 , 나는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