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퀸 오연서, 인디밴드 보컬 되다.
기사입력 : 2009.11.03 오전 10:55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지난해 <여고괴담 다섯번째 이야기 : 동반자살> 편으로 스크린 첫 주연을 맡으며 호러퀸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연서가 영화 <풍선(가제-맑음 영화사)>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오연서는 11월 25일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풍선(가제-맑음 영화사)>에서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 중인 여 주인공 은지 역에 캐스팅됐다. 영화 <풍선(가제-맑음 영화사)>은 청춘 남녀들의 사랑을 담은 코믹 멜로 영화로 안철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풍선(가제-맑음 영화사)>에서 인디밴드 보컬 역을 맡은 오연서는 극 중 홍대 클럽 등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으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최근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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