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영화 '시크릿' 통해 살인용의자로 연기 변신!
기사입력 : 2009.11.02 오전 10:31
사진 : JK 필름

사진 : JK 필름


송윤아가 살인용의자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2일 영화 '시크릿' 캐릭터 스틸이 공개 되면서 송윤아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차승원, 류승룡, 김인권, 박원상 등 쟁쟁한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스릴러의 히로인으로 변신한 '시크릿'의 송윤아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무서운 윤아씨’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시크릿'은 영화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의 감독 데뷔작으로 강력반 형사인 남편 성열(차승원)이 악명 높은 조직 2인자가 살해당하는 현장에서 아내(송윤아)의 흔적을 발견하고 목숨을 걸고 사건 은폐에 나서지만, 남편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가진 그녀는 끝까지 침묵을 지키며 그를 혼란에 빠뜨리게되는 내용으로 다음달 3일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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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송윤아 , 시크릿 , 차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