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예 서우, 탐나는 그녀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일상 공개!
기사입력 : 2009.10.31 오전 11:46
사진 : <온 미디어> 제공

사진 : <온 미디어> 제공


영화 ‘파주’에서 열연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는 ‘서우’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된다.


1일 채널 온스타일이 영화배우 ‘서우’의 일상을 그대로 담은 <탐나는 서우의 컬러카펫> 지난 8일부터 3일동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영화배우 ‘서우’를 밀착동행하며 꾸밈없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영화배우 ‘서우’의 꾸밈없이 솔직한 평소 일상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쇼핑을 가자는 말에 뛸 듯이 기뻐하거나, 맛있는 음식이나 커피를 마시며 좋아하고,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 등 스탭들에 어리광 부리고 장난도 치는 모습은 여느 20대 같은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이다는 후문.


특히, ‘서우’는 영화배우로서의 고민과 속내도 솔직히 털어놓기도 하였는데, “나 자신을 감히 배우라고 부르기에는 아직 마음이 무겁고 괴롭다. “신인상을 받고 이렇게 주목을 받는 것이 내 얘기가 맞는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아직은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해야할 것 같다. 변해가는 모습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한다.


이어 개봉을 앞둔 영화 <파주>에 특별한 애착을 보인 ‘서우’는 “그동안 가슴아픈 캐릭터를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내가 맡은 ‘최은모’라는 역할은 이름만 생각해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난다”며 인터뷰 중에 눈시울이 붉혀 졌다.


이 외,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한 준비과정부터, 레드카펫에서 당당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 시사회, 팬사인회, 시상식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배우 서우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a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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