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상반신 드러낸 영화 <비상> 속 문신 공개!
기사입력 : 2009.10.21 오전 11:30
사진 : D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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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KBS대하사극 <천추태후>의 '사일라'로 맹활약한 이채영이 김범 주연의 영화 <비상>(감독 : 박정훈)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채영은 오는 11월 2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새일일극 <아내가 돌아왔다>의 ‘민이현’역에 캐스팅 되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자신의 좌측 어깨에 새겨진 문신으로 또 한번의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올 12월 모든 이들의 가슴을 적실 액션 멜로물 <비상>에서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보여준다. 짙은 스모키 화장, 뇌쇄적인 눈빛, 글리터링 타이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선사할 그녀는 지난 2008년 10월 MAXIM의 표지 모델로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뜨겁게 달구며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새롭게 맡은 영화 <비상> ‘수아’의 모습으로 분한 이채영은 호스티스라는 직업처럼 섹시하고 화려한 겉모습 뿐만 아니라, 화려한 이면에 감춰진 사랑에 대한 열망과 사랑에 받은 상처 받은 여인의 모습까지 소화한 것.


과거 조폭마누라의 신은경이 맡았던 보스 역할 만큼이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이채영이 출연한 영화 <비상>은 오는 12월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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