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포스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8일(목)부터 16일(금)까지 9일간 부산 해운대 및 남포동 PIFF광장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영화제 사상 최다로 전세계 70개국 355편의 작품을 상영, 영화팬들을 맞이한다. ‘
영화제 첫날 개막식에 앞서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기자시사회겸 간담회가 CGV 센텀시티 6관에서 진행되며, 김동호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장진 감독, 배우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한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어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배우 이병헌, 강지환, 고은아, 고준희, 공형진, 김강우, 김남길, 김소연, 김윤석, 김윤진, 김인권, 김하늘, 김효진, 김흥수, 문채원, 박중훈, 박희순, 백성현, 봉태규, 서우, 설경구, 성유리, 소지섭, 수애, 신하균, 안성기, 엄정화, 엄지원, 왕석현, 유민, 유아인, 유인영, 윤계상, 이선균, 이켠, 이하나, 임수정, 임주횐, 장혁, 전도연, 정려원, 정유미, 정일우, 정찬, 조민기, 조은지, 조재현, 차태현, 채민서, 최강희, 최정원, 추자현, 하정우, 하지원, 한은정, 한지혜, 한혜진 등(이상 가나다순) 국내 빅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식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SBS를 통해 오후 6시 55분 전국에 생중계된다.
<더스타 14th PIFF 특집>은 올바른 셀프 클리닉 '싸이닉'(SCINIC)과 아마폴라 델리(대표 : 오장희, 윤상준)가 함께합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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