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자동차 제공
한채영은 화려한 치장 없이도 섹시미가 자체적으로 뿜어 나오는 배우임에 틀림없다.
한채영은 최근 현대차가 ‘투싼ix’ 런칭을 기념해 제작한 ‘ix티셔츠’ 디자이너로 참여하고, 직접 포즈까지 취하며 섹시한 라인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한채영은 몸에 딱 붙는 ‘ix티셔츠’ 한 장과 청바지만으로도 여전히 패셔너블했고, 도발적인 섹시미가 넘쳐났다.
‘ix티셔츠’는 섹시SUV라는 브랜드 컨셉의 ‘투싼ix’ 런칭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한채영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그녀는 ‘Get your sexy on, 섹시함을 맘껏 발산해 봐’라는 뜻의 감각적인 글씨체와 자신의 키스마크를 넣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감각을 선보였다.또 직접 입고 취한 포즈를 통해,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한채영만의 섹시함을 ‘투싼ix’의 브랜드 컨셉에 맞게 완벽히 표현해 내며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ix티셔츠’ 디자인 참여자 선정 과정에서도 한채영은 여신의 포스가 느껴지는 섹시함으로 많은 물망에 오른 후보자들을 물리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
티셔츠 제작에는 아메리칸 섹시 캐주얼을 대표하는 진 브랜드 ‘GUESS’가 함께 했다. 섹시함을 대표하는 두 브랜드간 마케팅 포인트를 공유하고자 하는 시도에서다. 때문에 한채영의 ‘ix티셔츠’는 일부 게스 매장 등에 이례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한채영 ix티셔츠’는 한정제작, ‘투싼ix’ 고객들에게 무료 배포될 계획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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