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대한민국 20대가 가장 닮고 싶은 최우수 남자 연기자로 뽑혀
기사입력 : 2009.07.28 오후 4:28
사진 : 멘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멘토엔터테인먼트 제공


亞의 남자 이준기가 이번엔 M-net이 실시 하고 있는 20’s choice를 통해 대한민국 최우수 남자 배우 부분에 1위로 선정됐다.


20’s choice는 대한민국 20대를 대중문화의 핵심으로 보고, 그들의 감성과 가치관을 보다 잘 이해하고 그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하고자 m-net이 새롭게 주최하는 대중문화시상식의 새로운 이름. 이에 이준기는 남자 연기자 부분에서 대한민국 20대가 가장 닮고 싶고, 인정하는 최우수 워너비 스타로 뽑히게 됐다.


이준기는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20대를 정의한다면?’이란 질문에는 “20대는 열정! 난 내가 가진 꿈이 있었고, 분명했기 때문에 스스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며, ‘20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란 질문에는 “가능성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 중 하나. 가능성이란 단어 하나로 모든 것에 부딪히고 도전해보는 시기가 되었으면!”이란 이준기다운 패기있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스무살,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서울에 상경해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아름다운 청년 이준기가 진솔하게 밝히는 20대의 이야기는 엠넷 채널을 통해 릴레이 형식으로 8월 20일까지 매주 전파를 탈 예정.


이밖에 지난 일본 팬콘서트를 통해 아시아팬 앞에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아임레디(I’m ready)’의 뮤직 비디오가 오늘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말미에 깜짝 공개된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이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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