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좌) 진구, (우) 김정은
한식세계화에 발맞춰 오는 10월 광주서 열리는 '2009광주김치문화축제'에 영화 '식객2 - 김치전쟁'의 주인공인 배우 김정은과 진구, 금효민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축제에 앞서 김정은과 진구는 2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서 국내 최초 김치로 만든 '8도 김치 대한민국 지도'를 선보이며, 요리전문가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수석총괄조리장 출신으로 유명한 에드워드권과 함께 김치 퓨전 시범도 함께 펼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에 참석할 예정.
한편, 영화 '식객2 - 김치전쟁'은 광주시에서 제작 지원을 받아 영화제작 총 분량의 30% 이상을 광주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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