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탈퇴' 에반, 6월 22일 새 싱글 'RIDE OR DIE' 발매…솔로 첫 발
기사입력 : 2026.06.15 오전 9:43

에반(EVAN)이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RIDE OR DIE'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뗀다.


사진: 빌리프랩 제공

사진: 빌리프랩 제공


'RIDE OR DIE'는 '끝까지 함께한다'는 의미의 관용적 표현이다. 에반은 자신의 내밀한 감성을 녹여낸 음악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싱글에는 그의 섬세한 감성과 강렬한 에너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두 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에반이 이번 싱글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와 작곡 등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작업 전반에 참여해 팬들을 향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Ride or Die'는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을 그린 얼터너티브 록 장르이며, 수록곡 'Overflow'는 넘쳐흐르는 복잡한 감정을 차분하게 그려낸 인디팝이다. 에반은 두 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콘셉트 포스터 속 에반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분출하는가 하면, 짙은 눈빛으로 차분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상반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과 극 매력을 오가는 그의 자연스러운 표현력이 돋보인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SNS를 통해 데뷔 싱글 'RIDE OR DIE'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티스트가 머무는 가장 사적인 장소이자 온전한 '나'를 표현하는 공간인 아틀리에(작업실)에서 그의 내면을 포착한 사진이다.

창작의 과정에서 여러 감정이 축적되고 뒤엉키는 순간이 콘셉트 포토에 고스란히 담겼다. 에반은 각종 악기와 음악 장비가 가득한 아틀리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있는 그대로의 매력을 발산한다. 나른한 표정부터 우수에 찬 눈빛까지 다채로운 감정의 결을 꾸밈없이 표현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에반은 트렌디하고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올라운더 보컬리스트다. 그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 희승으로 2020년 데뷔해 활동하며  유려한 가창력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에반은 오는 26일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과 8월 16일 'KCON LA 2026'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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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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