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엘라 "'띠로리', 처음 들었을 때 친구들과 장난칠 때 부르던 노래라 당황했다"
기사입력 : 2026.06.01 오후 6:56

미야오 엘라가 '띠로리'를 처음 접했을 때 반응을 전했다. 


미야오 쇼케이스 / 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미야오 쇼케이스 / 사진: 더블랙레이블 제공


1일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는 두 번째 EP 'BITE NOW'로 돌아오는 미야오(MEOVV)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재해석한 새 앨범 타이틀곡 'DDI RO RI'는 인트로부터 곡의 긴장감을 단번에 끌어올린다. 고전 음악이 지닌 오르간의 웅장하고 화려한 인상은 오늘날 극적인 상황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띠로리'와 맞닿으며 독특한 대비를 통해 강한 카타르시스를 끌어낸다.

처음 노래를 듣고 어땠는지 묻자 엘라는 "어릴 때 친구들과 장난을 치면서 불렀던 노래라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멋진 비트와 섞었을 때 색다른 느낌이 들고 신났다"라고 답했다. 나린은 "처음 들었을 때 좋으면서도 걱정이 됐다"라며 "가사도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쓰게 됐는데 어떻게 후렴의 띠로리를 멋지게 표현할까 저희끼리 고민이 많았다"라고 돌아봤다.

수인은 "저희가 이번에 준비 기간이 길었는데, 그동안 합을 열심히 맞춘 덕분에 맹수로 진화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미야오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BITE N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DI RO RI'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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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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