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Kep1er)가 음악부터 비주얼까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케플러는 여덟번째 미니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내면의 각성을 통해 억눌렀던 한계를 깨부수고 숨겨진 본성을 마주하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진: 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Q. 'CRACK CODE' 발매 소감에 대해 알려주세요.
최유진: 8번째 앨범인 만큼 조금 더 성숙하고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너무 설렙니다. 이번 활동도 케플리안과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샤오팅: 더 강력하고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채현: 케플리안이 보고 싶었을 것 같은 강렬함으로 가득 채운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설렙니다.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김다연: 오랜만에 팬분들 앞에서 다시 무대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이번 활동도 행복한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히카루: 한층 더 성장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 앨범을 통해 더 많은 분들께 저희의 매력을 알리고 싶어요.
휴닝바히에: 이번에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아봤어요. 앨범을 준비하면서 저희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렜습니다. 들으시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이번 앨범에 케플러만의 색깔을 어떻게 담아냈나요?
최유진: 강렬한 콘셉트를 보여주기 위해 표정 연습을 많이 했어요. 안무할 때부터 뮤직비디오나 재킷 찍을 때도 틈틈이 모니터링하면서 잘 어울리는 표정들을 찾아냈습니다.
김다연: 개인 안무 레슨을 받았어요. 안무 선생님께서 각각 디테일을 잡아주셔서 퀄리티 좋은 군무가 완성됐습니다.
휴닝바히에: 에너제틱했던 케플러의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도 성숙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많이 담으려고 했어요. 퍼포먼스적으로도 처음 도전해 보는 동작들이 많아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어요.
Q. 타이틀곡 'KILLA'는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곡인데요. 어떤 변신을 보여줄 예정인가요? 수록곡도 소개해주세요.
샤오팅: 타이틀곡을 통해 케플러만의 힙합과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I am Kep1' 곡을 추천해요. 타이틀곡과 마찬가지로 케플러만의 이미지를 잘 담고 있는 곡이라 에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김채현: 타이틀곡은 한층 성숙해진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수록곡 중에서는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I am Kep1'를 추천해요. 저희의 패기와 자신감을 담아냈는데, 거침없는 가사가 정말 매력적인 곡이거든요.
히카루: 이번 타이틀곡은 지난 앨범보다 더 강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록곡 중 'Addicted 2 Ya'라는 곡은 드라마틱한 느낌으로 팝 감성까지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Q.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서 강렬한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멤버 각자의 킬링 비주얼 포인트가 있다면요?
최유진: 저는 헤어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해봤어요. 이번 활동 때에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들로 많은 시도를 할 생각입니다.
샤오팅: 저는 이번 활동을 위해 오랜만에 염색을 했어요.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색깔이라 걱정했는데, 팬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그게 킬링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어요.
김채현: 자기 관리를 열심히 했습니다. 벌써 제 볼살을 그리워하시는 분도 많다고 알고 있는데, 이번엔 날카로운 이미지도 즐겨주시면 좋겠어요.
김다연: 콘셉트 필름에서 소리 지르는 액팅과 녹음이 필요했는데요. 레퍼런스였던 영화 '서브스턴스'의 장면을 보고 열심히 연습했어요. 그리고 차가우면서도 멋있는 표정 연습도 많이 연구했습니다.
히카루: 정말 오랜만에 긴 머리로 활동을 하는데요. 평소 하고 싶었던 컬러로 염색해 이미지 변신을 해봤어요.
휴닝바히에: Locked 버전에서 앞머리가 큰 포인트였는데요. 4년 전 'Up!' 활동 때도 같은 머리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때와 비교해 보면 확실히 성장한 게 느껴져요.
Q. 이번 앨범을 위해 각자 노력한 부분이 있다면 자세히 알려주세요.
최유진: 타이틀곡 처음 들었을 때 기존에 해왔던 보컬 스타일과 달라서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보컬 레슨을 집중적으로 받고, 녹음할 때도 많은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저만의 색이 묻어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그게 실현돼 뿌듯했던 기억이 있어요.
샤오팅: 되게 강렬한 콘셉트이다 보니, 이 무드에 어울리는 춤 스타일과 노래 분위기를 위해 개인 레슨을 받으면서 정말 많은 연구를 했어요. 노래와 무대를 함께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채현: 녹음할 때 디테일한 부분들이나 재킷 혹은 뮤직비디오 촬영 때 헤어, 메이크업에서도 어떻게 하면 팬분들이 더 좋아하실까 고민하면서 정말 많은 신경 썼어요.
김다연: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구간마다 여러 방향의 안무를 해보며 정했는데요. 다같이 더 나은 무대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히카루: 각자의 파트를 더 잘 살리기 위해 많은 고민과 시도를 했던 것 같아요. 안무 선생님을 비롯해 멤버들끼리도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았어요. 제일 마음에 드는 안무가 완성돼 뿌듯해요.
휴닝바히에: 비주얼, 스타일링적으로 의견을 많이 냈어요. 입어보고 싶거나 도전해 보고 싶은 스타일 시안을 보내드리면서 의견을 나누고 최고의 스타일을 뽑아내기 위해 노력했어요.
Q. 이번 컴백에서 '이 부분은 꼭 주목해서 봐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다면요?
최유진: 후렴 부분에 멤버들의 표정과 퍼포먼스를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뷔 때부터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로 불렸던 케플러답게 멋지게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수록곡들도 꼭 전부 들어봐 주세요.
휴닝바히에: 퍼포먼스 구성과 멤버들의 표정을 주목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저는 후렴 부분에 다연 언니와 카루가 서로 다른 느낌으로 표현해낸 게 가장 주목할 만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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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_na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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