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린 인스타그램
가수 린이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28일 새벽 린이 자신의 SNS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연말 공연을 관람한 후 돌아온 린은 감성에 찬 듯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한 것. 네티즌들은 린이 언급한 사람이 전 남편 이수가 인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앞서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올 8월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라며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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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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