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윈터 인스타그램
에스파 윈터가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1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여했을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정국과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첫 피드다.
사진 속 윈터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부터 에스파 무대를 위해 선보인 제복 착장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겨울 연말 무대에 닉값하는 공주님", "너무 이쁘다 사랑해", "왜 이렇게 귀여움"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과 일본 NHK '홍백가합전' 등 연말 무대에 출격하며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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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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