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NCT WISH 료가 몸살 증세로 'MMA 2025' 행사에 불참한다.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가 진행되는 가운데, 료가 불참 소식을 알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 WISH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료가 몸살 증세로 인해 부득이하게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생방송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료는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생방송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NCT WISH의 무대는 이미 사전 녹화를 마친 상태로, 여섯 멤버의 무대는 예정대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며 "료는 현재 빠른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스케줄 관련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안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MMA 2025'는 국내 멜론 앱/웹과 웨이브(Wavve)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일본 U-NEXT, 독일 Magenta TV, 이외 해외에서는 유튜브 내 멜론과 1theK(원더케이)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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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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