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가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러블리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4일 신지가 자신의 SNS에 "즐겁게 울산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울산 행사에 가기 위해 단장을 마치고 차량에 올라탄 모습이다. 코발트 블루 컬러 가디건을 입은 신지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던 신지는 갑자기 살짝 토라진 표정을 지어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코요태 멤버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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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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