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전소미는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위에서 찍은 구도의 영상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밝은 모습을 보인 전소미지만, 그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뷰티 브랜드 '글립(GLYF)'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신제품 홍보를 위한 스페셜 PR 키트인 'Emotion Emergency Kit(감정 응급처방 키트)'를 제작해 증정한다고 알렸는데, 구급상자처럼 흰 바탕에 빨간색 십자가 표시가 되어 있어 적십자 로고와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적십자 표장은 전쟁 및 재난상황에서 인도적 구호활동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징물로 대한적십자사조직법에따라 상업적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이에 글맆 측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의 상징과 유사하게 인식될 수 있는 요소가 사전 승인없이 사용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라며 "관련된 콘텐츠 사용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8월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를 발매, 타이틀곡 'CLOS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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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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