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영, 조이·예린과 서공예 교복 다시 입고 추억여행 "나만 울컥해?"
기사입력 : 2025.11.08 오후 5:37
사진: 오하영 인스타그램

사진: 오하영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오하영과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예린이 추억 여행에 빠졌다.

8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여행"이라며 "같이 입어보고 싶었는데 고마워 나만 울컥해?"라며 조이, 예린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1996년에 태어난 동갑내기 세 사람은 함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서공예)를 졸업했다. 다만 학창시절에 오하영과 예린은 실용무용과였고, 조이는 실용음악과라 과는 달랐지만 졸업 이후 꾸준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등학교 시절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는 세 사람이 함께 서공예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좋은 추억이야", "96즈 친분 너무 좋다", "오정박합 최고야!"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하영은 2011는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고,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예린은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해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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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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