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2025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확실히 굳힌다.
하츠투하츠는 오는 20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FOCUS'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난 2월 데뷔를 알린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와 6월 발표한 싱글 'STYLE'(스타일)의 높은 인기를 이어간다.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하츠투하츠의 첫 미니앨범에 'FOCUS' 해야 하는 이유를 짚어본다.
# FOCUS 2. 독보적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
하츠투하츠는 그간 발표한 곡들로 8명의 멤버들이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는 완벽한 싱크로율과 세밀한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인 '칼각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개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들로 국내외 챌린지 유행을 이끈 만큼 이번 타이틀 곡 'FOCUS'의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는 중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새 앨범 트레일러에서 미리 만난 신곡 'FOCUS' 퍼포먼스는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예고, 전 세계적인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의 안무가 조나인이 디렉팅을 맡아 '칼각 퍼포먼스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하츠투하츠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제목처럼 포커스를 맞추는 후렴 안무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 동작들로 또 한번 글로벌 챌린지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 FOCUS 3. 하츠투하츠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FOCUS'
하츠투하츠는 테스트로 자신만의 '♥(하트) 스타일'을 알아보는 프로모션 웹사이트, 멤버들의 '♥'를 얻는 방법을 담은 룰북과 사랑에 빠졌을 때 느끼는 여러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담은 무드 샘플러 및 티저 이미지를 통해 'FOCUS'라는 키워드를 하츠투하츠만의 매력으로 풀어낸 것은 물론, 섬세하고 트렌디한 드로잉이 특징인 해외 작가 sunonebird(썬원버드)와 컬래버한 일러스트를 활용, 하츠투하츠만의 쿨하고 러블리한 감성을 극대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내일(17일) 0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에서 타이틀 곡 'FOCUS'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더하며, 오는 20일 오후 6시 이번 앨범 전곡 음원과 함께 오픈될 뮤직비디오 본편에서는 앞서 오픈된 티징 콘텐츠들과는 또 다른 방식과 콘셉트로 'FOCUS'를 표현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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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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