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전통 시장에서 '스파게티' 만들기? 호기심 자극 세 번째 콘셉트
기사입력 : 2025.10.15 오전 11:25
사진: 쏘스뮤직 제공

사진: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LE SSERAFIM)이 독보적인 세 번째 비주얼 콘셉트로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15일 르세라핌은 공식 SNS에 싱글 1집 'SPAGHETTI'의 세 번째 콘셉트 'WEIRD GARLIC'(위어드 갈릭) 버전의 이미지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콘텐츠는 스파게티를 만들기 위해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경동 시장을 방문한 르세라핌을 보여준다. 서양의 대표적인 음식인 스파게티와 한국의 특색이 어우러지는 기묘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기타가 프린팅된 반팔 티셔츠, 분홍빛의 롱스커트, 녹색 와이드 원피스 등 각자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시장을 활보한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총 세 개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매콤하고 강렬한 'CHEEKY NEON PEPPER'(치키 네온 페퍼), 차분하고 청순한 'KNOCKING BASIL'(노킹 바질) 그리고 이질적인 매력이 있는 'WEIRD GARLIC'까지 다채로운 느낌으로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르세라핌의 싱글 1집 'SPAGHETTI'는 오는 24일 오후 1시 발표된다. 휘감기는 스파게티처럼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이 담겼다. 이들은 식당의 주문표처럼 제작한 타임테이블부터 식재료 이름을 딴 콘셉트명, 앞으로 공개될 'THE KICK'(음식에 특별한 맛을 더하는 비법) 콘텐츠 등 요리를 주제로 한 프로모션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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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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