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가 과감한 착장을 선보였다.

2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는 밤 12:37분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소미는 지난 1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린 본봄쇼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마치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플라워 패턴의 바디 슈트 위에 롱 재킷을 걸치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재킷을 벗고 바디 슈트만 입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소미는 특히 뒤태를 공개한 사진에서 탄탄한 꿀벅지와 애플 힙라인을 과시하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두 번째 E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전소미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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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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