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우영이 서울 단독 공연으로 팔색조 무대 매력을 전한다.

장우영은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2025 Jang Wooyoung Concert 'half half''(2025 장우영 콘서트 '하프 하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첫 솔로 콘서트 'WOOYOUNG 1st SOLO CONCERT "엥? CALL!"'(우영 첫 번째 솔로 콘서트 "엥? 콜!") 이후 7년여 만에 성사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산다.

공연명 ''half half''는 감각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부터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 중심의 무대까지 '아티스트 장우영'의 음악적 매력을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 의미에 걸맞게 이번 콘서트에서 장우영은 '타고난 춤꾼' 명성을 빛낼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지난 15일 발매된 최신작 'I'm into'(아임 인투) 수록곡 무대를 첫 선보이고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생생한 밴드 라이브를 덧입힌 알찬 세트리스트, 장우영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관중을 매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우영은 데뷔 이래 보컬과 춤, 작사 및 작곡 실력은 물론 예능 센스까지 고루 갖추고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6월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심플 댄스), 9월 미니 3집 'I'm into' 및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싱크 투 머치)를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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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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