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오늘(15일) 입대 "들어가기 전에 힘 받아…건강히 다녀오겠다"
기사입력 : 2025.09.15 오전 11:41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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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우지가 현역 입대한다.

15일 우지는 세븐틴 위버스를 통해 "제가 만든 음악에 웃는 멤버들이랑 캐럿들을 함께 밖에서 바라보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었다"라며 "그게 꽤 기뻤다. 들어가기 전에 힘 받고 들어간다. 건강히 다녀오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우지는 오늘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특히 입대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우지는 세븐틴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연에는 우지 외에도 내일(16일) 입대를 앞둔 호시와 현재 대체복무 중인 정한, 원우도 객석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븐틴은 이에 "무대 위에는 아홉명이지만 지금은 열세명 다 있다. 우리는 세븐틴"이라고 외쳐 팬들의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다.

한편 우지는 세븐틴 세 번째 주자로 군 복무에 나서게 됐다. 지난해 9월 26일 정한이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원우는 올해 4월 3일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처럼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세븐틴은 지난 13일과 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콘서트 'SEVENTEEN WORLD TOUR [NEW_]'로 월드투어를 전개할 예정이다. 오는 27일~28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10월 터코마,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북미 5개 도시, 11월~12월에는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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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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