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가 콘서트 투어를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브로드웨이 그랜드 볼룸에서 샤이니 키의 정규 3집 'HUNTER'(헌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키의 정규 3집 'HUNTER'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Trap'(트랩), 'Strange'(스트레인지), 'Want Another'(원트 어나더), 'No Way!'(노 웨이!), 'Infatuation (Feat. EUNHO of PLAVE)'(인패추에이션), 'GLAM'(글램), 'Picture Frame'(픽처 프레임), 'Perfect Error (Feat. 슬기)'(퍼펙트 에러), 'Lavender Love'(라벤더 러브)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컴백 활동 후 오는 9월부터 콘서트 투어에 나서는 키는 올해 첫 미주 투어까지 이어가는 소감을 전했다. 키는 공연 관전 포인트에 대해 "컴백 준비를 하면서 공연을 함께 준비해서 이미 셋리스트는 정해진 상태다. 'HUNTER'의 연장선으로 공연 오프닝을 시작할 것 같다. 작년에는 밝게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정 반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정말 쉬는 시간이 없지만, 미주 투어는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 제 군 생활과 코로나 상황 때문에 해외 팬분들을 못 뵀던 시간이 좀 있지 않나. 샤이니로서도 가고 싶지만 기회가 있을 때 솔로로 가서 그곳의 시스템이나 방송, 라디오 등 여러 가지를 경험해 보고 싶다. 제 연차에도 새로운 걸 해볼 수 있다는 마음에 들떠 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키의 정규 3집 'HUNTER'은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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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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