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새 앨범, 9월 제일 빠르게 나올 것"
기사입력 : 2025.07.16 오후 3:19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새 앨범을 예고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몬스타엑스 데뷔 10주년 및 단독 공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돼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이 참석했다.


이날 새 앨범 계획도 전했다. 기현은 "전에도 그랬던 것 같은데, 앨범에 정말 많은 장르를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했다. 뭔가 때려부시는 느낌인데도 가사는 결국 '난 널 사랑해'라는 걸 많이 해왔는데,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싶다. 새 앨범 계획은 여기서 처음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저희가 컴백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 녹음도 한참 전에 끝난 상태다. 정확한 시기를 말하긴 어렵지만, 내부에서는 날도 정해져있다. 이미 상당한 부분이 많이 진행되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주헌은 소속사와 눈빛 협의 후 "저희 몬스타엑스 9월에 나옵니다. 9월 제일 빠르게 나올 거다"라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7월 18~20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DOME에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2025 MONSTA X CONNECT X)'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8월 27일과 28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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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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