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가장 어려웠던 녹음? 영어곡 'MAD', 발음 좋다는 피드백 듣고 자만했던 것 같다"
기사입력 : 2025.07.15 오후 6:06
온유가 영어로 된 곡 'MAD' 녹음이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는 두 번째 정규앨범 'PERCENT'(퍼센트)로 컴백하는 온유(ONEW)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새 앨범 'PERCENT'는 채워지고 비워지며 완성되어 가는 '나'에 대한 기록이다.
특히 새 앨범에 수록되는 'MAD'(매드)는 영어로만 되어 있는 곡이다. 온유는 "제가 미국투어를 하기 전에 팬들을 위해 어떤 이벤트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영어 오리지널 곡을 내면 떼창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으로 발매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온유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새 앨범 중 가장 어려웠던 곡으로 'MAD'를 꼽으며 "제가 가장 많은 시도를 하고 도전했던 곡이다. 이전에 (엉어) 발음이 좋다는 피드백을 들어본 적이 있어서 자만했던 것 같다. 외국에 사시는 분들께서 들을 때는 다른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맞지 않다는 것을 느껴서 계속 수정하고 그렇게 재미있게 녹음을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돌아봤다.
한편, 온유의 정규 2집 'PERCENT'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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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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