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인아 인스타그램

서인아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떠나기 전 일본 대지진 예언 때문에 너무 겁나고 무서웠는데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아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라며 "언니랑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 나가면서"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서인아는 이어 "안 좋은 일들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면서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서인아는 2013년 싱글 1집 '고무줄'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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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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