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확정 후 근황…션·박보검과 러닝
기사입력 : 2025.07.01 오후 1:09
사진: 션 인스타그램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포착됐다.
1일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러닝"이라며 "언노운 크루 유닛 보다션(보검이 다니엘 션) 가볍게 8.15km 조깅"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러닝을 마친 듯한 모습에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션은 이어 "보검아 이러다 올해 정말 풀코스 뛰는 거 아니야? 다니엘도 왜 이렇게 잘 달려? 조금 준비하면 10km 대회 나갈 수 있겠는걸"이라며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 #언노운크루"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계약해지를 선언했으나, 어도어 측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이후 이들의 독자 활동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1심 법원은 지난 3월 어도어 측의 기획사 지위 보전,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이 이의 신청과 항고를 제기했으나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뉴진스 멤버들은 이후 재항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법원의 가처분 결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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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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