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승리요정은 못 됐지만 첫 시구에 "평생 잊지 못할 기억"
기사입력 : 2025.06.11 오전 8:48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시구 요정으로 등극했다.

1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움히어로즈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 시구했어요"라며 "주승우 선수님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키움히어로즈는 NC다이노스를 상대로 연장 11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끝까지 관람하고 간 조이는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키움 히어로즈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96'이라는 숫자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청량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주승우 선수는 물론, 키움히어로즈 마스코트들과도 인증샷을 남기며 야구장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갔다.

한편 조이는 지난 1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올해 3분기를 목표로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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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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