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QWER 시연이 일본 공연 중 감동적이었던 순간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걸밴드 QWER의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눈물참기'를 비롯해 '행복해져라', '검색어는 QWER', 'OVERDRIVE', 'D-DAY', 'Yours sincerely'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최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를 성료한 QWER은 당시 감동적이었던 순간을 언급했다. 일본에서 걸그룹 활동을 했던 시연은 QWER로서 연 오사카 공연에 부모님을 초대,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시연은 "제가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에 여건이 좋지 않아서 (부모님을) 공연장이나 집에 오시게끔 해드릴 수가 없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사카 공연에 초대를 해드렸는데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감격스러웠다"라며 "철없던 내가 비로소 성장해 부모님께 떳떳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다는 게 행복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QWER은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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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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