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라이즈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1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는 정규 1집 'ODYSSEY'(오디세이)로 돌아오는 라이즈(RIIZ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앨범명 'ODYSSEY'는 라이즈 활동 기반인 '리얼타임 오디세이'의 연장선에 놓여 있다.
타이틀로 선정된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Rock and Roll)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에너제틱한 리듬과 규모감 있는 콰이어가 조화를 이루며, 가사에는 여섯 멤버가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편견이나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더불어 'Fly Up'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모두 가사 내용에 맞춰 라이즈 스타일의 '청춘 뮤지컬'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멤버별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라이징과 댄서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안무 포메이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소희는 "저희가 하이틴 영화이 주인공이 된 듯한 그런 콘셉트였다. 미국 LA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했는데, 거리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지나다니던 시민 분들께서도 촬영을 하고 그러셨다. 그때 진짜 하이틴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앤톤은 "길 한복판을 하루종일 빌려 촬영을 했는데 되게 큰 도로였고, 저도 어렸을 때 가본 곳이기도 해서 되게 신기했던 순간이었다. 우리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마음껏 촬영할 수 있었던 만큼, 감사한 일이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돌아봤다. 원빈은 "하루종일 촬영을 하다보니 도로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런 일이 잘 없어서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ODYSSEY'를 발매, 타이틀곡 'Fly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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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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