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지난 7일 발매된 마크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는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 역시 공개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마크는 7일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1999'를 비롯해 'Righteous'(라이처스), 'Raincouver'(레인쿠버), 'Too Much'(투 머치) 등 앨범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함은 물론, 첫 솔로곡 'Child'(차일드) 무대도 발매 3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 마크의 음악 색깔과 서사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마크는 쇼케이스를 마치며 "저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앨범이다. 오랜 시간 작업하면서 저 자신을 더 잘 알게 된 만큼, 여러분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가는 앨범이었으면 좋겠다. 오늘 정말 떨렸는데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제 활동 시작인데 최선을 다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타이틀곡 '1999'를 포함한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크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낸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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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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