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연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미연이 승리요정이 됐다.
지난 23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미연은 LG트윈스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잠실야구장에 출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LG트윈스 볼캡과 유니폼을 착용한 뒤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니폼은 과감하게 크롭, 가녀린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연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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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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