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2024 EMA'와 생일 겹쳐…수상까지 해서 굉장히 영광"
기사입력 : 2025.03.14 오후 1:15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르세라핌 홍은채가 지난해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EMA'를 꼽았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르세라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는 미니 3집 'EASY'와 미니 4집 'CRAZY'를 잇는 3부작의 최종장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HOT(핫)'을 비롯해 'Born Fire(본 파이어)', 'Come over(컴 오버)', Ash(애쉬)', So Cynical(쏘 시니컬)'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2024 MTV 유럽 뮤직어워드(이하 EMA)',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VMA')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당시 소감을 묻자 홍은채는 "작년에 정말 좋은 경험을 많이 해서 다 기억에 남지만 개인적으로는 '2024 EMA' 시상식에 참여하고 수상까지 해서 굉장히 영광이었다. 시상식이 제 생일과 기간이 졉쳤는데 해외에서 보낸 첫 생일이었다.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모르실 거로 생각했는데 마주치는 모든 분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셔서 잊지 못할 기억이 됐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늘(14일) 오후 1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효민, 웨딩화보 속 훈남 예비신랑 공개 "제 눈에는 멋진 남자"
▶ 외고출신 '고등래퍼' 하선호 충격 근황 "이게 얼마만"
▶ '하시4' 김지민, 비키니가 너무 작은 거 아냐? 넘치는 볼륨감에 '깜짝'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르세라핌 , 홍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