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 제공

씨엔블루 정용화가 신규 음악 토크쇼 'LP ROOM(엘피 룸)'을 통해 대중들을 만난다.

정용화의 'LP ROOM'은 아티스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비유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뮤직 스토리 토크쇼다.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샵 무드의 공간에서 진행되며,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뮤직 토크쇼로서 'LP ROOM'만의 특별한 정체성을 선보인다.

'LP ROOM'에는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정용화와 함께 특별한 음악적 대화를 나눈다. 각 게스트의 삶을 돌아보며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풀어내고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특히 정용화와 디지털 콘텐츠 미디어 딩고(dingo) 제작진의 협업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가 탄생했다.

음악,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올라운더로서 활약하고 있는 정용화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음악적 재능과 유쾌한 입담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섭렵한 정용화의 내공과 페스티벌, 대학 축제, 콘서트 등에서 입증한 '라이브 강자'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용화 특유의 센스로 어느 게스트와도 특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화의 'LP ROOM'은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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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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