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현 인스타그램
몬스타엑스 기현이 오늘 전역했다.
21일 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차량에서 이동 중인 듯한 모습과 함께 "민간인이 되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기현은 지난 2023년 8월 22일 현역으로 입대,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쳤다. 특히 군 복무를 마친 만큼, 한층 더 늠름해진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군백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셔누, 민혁, 주헌에 이어 기현까지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멤버 형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오는 5월 전역 예정이며, 막내 아이엠은 아직 군 복무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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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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