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이는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모자를 착용한 뒤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재킷과 스커트 셋업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버핏 재킷과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며 패션 감각을 뽐낸 것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를 비롯해 여리여리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활발한 개별 활동을 진행 중이다. 조이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 MC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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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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