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DAY6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9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악성 루머 관련 대응 안내'라는 제목으로 "최근 DAY6 멤버 도운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DAY6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근 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럼을 연습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계엄령 직후인데 군복을 입고 연습 영상을 업로드했다는 것을 비롯해 군부대 후임이 게시글을 남긴 것에 '좋아요'를 누른 것 등을 보며 일부 네티즌들의 황당한 트집 잡기가 이어졌다.
또한 이들은 다른 멤버가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을 나눈 것에 대해서도 무분별한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이에 결국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법적 대응이라는 강경책을 내놓게 된 것.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 공지 이후에도 위와 같이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를 확대하거나 재생산하는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시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며 "항상 DAY6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DAY6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DAY6 Special Concert 'The Present'를 개최한다.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조유리 맞아? 과감한 넥라인에 속옷 노출인 줄 '깜짝'…강렬한 섹시美
▶ '섹시 여신' 서인아, 볼륨감 숨길 생각 없는 시스루…핫팬츠 지퍼 내리고 '아찔'
▶ 전효성, 원조 글래머 여신 인증…누워서도 꽉 찬 볼륨감 자랑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