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레드벨벳 아이린이 그룹, 유닛에 이어 이제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짝 만개할 준비를 마쳤다.
◆ 'Like A Flower'로 피우는 아이린표 음악 세계…多장르 음악으로 가득 채우다!
이번 앨범에는 음악부터 퍼포먼스까지 명품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사랑에 막 눈을 뜨고 마주한 변화와 낯선 감정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당차고 솔직하게 노래한 팝 알앤비 댄스 곡 'Calling Me Back'(콜링 미 백)은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단독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팝 발라드 곡 'Summer Rain'(서머 레인)은 인디 대표 듀오 스웨덴세탁소가 공동 작사를, 팝 밴드 곡 'Start Line'(스타트 라인)은 밴드 루시(LUCY)의 조원상이 단독 작사를 맡아 섬세한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심재원 퍼포먼스 디렉터가 이번 앨범의 프로덕션 파트너로 제작에 참여해 '퍼포머'로서 아이린의 한층 극대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심재원 퍼포먼스 디렉터는 아이린과의 오랜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앨범의 의미 및 무대 연출 등에 관련해 디테일하게 소통하며 퍼포먼스를 기획한 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수록곡까지 아이린이 선보일 특별한 스테이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 다채로운 콘텐츠로 표현한 아이린의 새로운 여정…비로소 꽃으로 피어나다!
아이린은 발매에 앞서 다앙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릴리즈하며 솔로 데뷔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티저 이미지와 무드 클립은 낯선 세계로 용기를 내어 한걸음 나아간 아이린이 그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표현, 솔로 아티스트로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향한 아이린의 다짐과 진심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아이린은 자연과 도시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마음껏 발산한 것은 물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색다른 착장과 스타일링까지 완벽 소화해 매 콘텐츠마다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린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는 11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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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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