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전한 걸그룹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9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ill afternoon stroll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밝은 회색 후드 티셔츠와 초미니 데님 팬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시카는 여기에 강렬한 레드 색상의 비니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힙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3년부터 타일러 권과 공개 열애중으로, 10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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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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