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더 강렬해진 '쇠 맛' 예고…남다른 속도감 선사할 '위플래시'
기사입력 : 2024.10.08 오전 10:19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aespa)가 강렬한 분위기로 '쇠 맛'의 판도를 바꾼다.

오는 21일 새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를 앞둔 에스파는 지난 7일과 8일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Unbeatable Beat(언비터블 비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 및 클립 영상을 오픈했다. 강렬한 블랙 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시크한 올블랙 착장, 과감한 포징 등이 돋보이는 비주얼로 한층 더 강렬해진 '쇠 맛'을 예고,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타이틀로 선정된 'Whiplash'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EDM 기반의 댄스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의 곡인 만큼, 끊임없이 도전하는 에스파의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으며,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쿨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10월 21일 전곡 음원 릴리즈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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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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