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기자간담회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가 첫 아시아투어를 마치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플레저 숍)을 발매하고 컴백하는 샤이니(SHINee) 키(Key)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키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지난 14~15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일정을 마치는 앙코르 콘서트 '2024 KEYLAND ON : AND ON <#>'을 개최했다. 키는 "제가 연예계 활동 중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솔로 아시아 투어를 처음으로 잘 끝내게 됐다. 기술이 발달해서 온라인 콘서트 이런 것이 있다고 해도, 그건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오프라인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 에너지를 많이 얻었고, 지금도 벅차고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박나래가 관람에 나선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나래 누나가 울고 웃고 하다가 갔다. '스피드012' 이후 첫 공연이라며 H.O.T. 오빠들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래서 요즘 콘서트는 이렇다고 이야기를 했다. 잘 즐겨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Pleasure Shop'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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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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