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노출 신경 쓰였나 별 스티커 붙였네…탄탄 슬렌더의 러블리 일상
기사입력 : 2024.09.14 오후 6:03
사진: 슬기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슬기가 탄탄한 슬렌더 여신임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슬기가 자신의 SNS에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크롭톱에 후디 집업을 걸친 채 슬렌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모습으로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슬기는 지인이 찍어준 사진 속 노출이 신경 쓰이는 듯 가슴골 부분에 별 스티커를 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셔터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 등, 특유의 힙한 무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슬기는 오는 10월 13일 첫 필름 사진전 'NOTHING SPECIAL BUT SPECIAL'(낫띵 스페셜 벗 스페셜)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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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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