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제공
'엠카운트다운'이 K-POP 팬들을 열광케 할 컴백 라인업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신보 선공개곡 '부모님 관람불가' 무대를 꾸민다. 10대와 20대의 경계에 선 청춘의 생각과 고민을 노래한 신보 '19.99'의 수록곡 '부모님 관람불가'는 보이넥스트도어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곡. 팀 특유의 넘치는 끼와 자유분방한 매력이 오늘 무대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드높인다.
DAY6(데이식스)의 컴백 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새 미니 앨범 'Band Aid(밴드 에이드)'를 발매한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무대로 '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이해 처음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진기록을 달성하고 절정의 인기를 재입증한 데이식스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르세라핌(LE SSERAFIM)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르세라핌은 미니4집 수록곡 '1-800-hot-n-fun(1-800-핫-앤-펀)'과 타이틀곡 'CRAZY(크레이지)' 두 곡의 무대를 꾸민다. 르세라핌의 신곡 '크레이지'는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짜릿함을 표현한 곡. 보깅 댄스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통해 눈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탁과 예린도 팬들을 만날 채비를 끝냈다.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로 돌아온 영탁은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통해 '올라운더 뮤지션'다운 존재감을 보여줄 전망이다. 예린은 세 번째 미니 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타이틀곡 'Wavy(웨이비)' 무대를 꾸민다. 신곡 '웨이비'는 청량한 하우스 스타일의 곡으로 늦여름을 장식할 예린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한편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NMIXX(엔믹스) 등 대세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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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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