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무슨 일 있었길래…무릎 위 커다란 상처에 깜짝
기사입력 : 2024.08.30 오후 5:41
사진: 윈터 인스타그램

사진: 윈터 인스타그램


에스파 윈터가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30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5 RalphsCoffee"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윈터는 랄프로렌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 속 윈터는 해당 브랜드의 로고가 적힌 볼캡과 티셔츠를 착용한 뒤 짧은 팬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윈터의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무릎의 상처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윈터는 최근 공연 중 리프트 작동 문제로 살짝 다친 상황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팬들은 "무릎"이라며 눈물을 짓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거나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다치지 말자"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8월 30~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개최하고 첫 호주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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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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