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아 인스타그램
ITZY 리아가 SNS 활동도 재개했다.
지난 29일 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의 일상 열심히 인스타로 공유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2월 ITZY의 데뷔일에 맞춰 인스타그램 개설 소식을 알린 뒤 약 6개월 만에 올라온 글이다.
사진 속 리아는 한층 밝아진 듯한 모습이다. 특히 단발로 짧게 자른 머리가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멤버 채령은 "인형이다"라고 감탄했으며, 같은 소속사 선배 나연도 "예쁘다"라며 칭찬을 보냈다.
리아는 지난해 9월 긴장과 불안 증세 등으로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로부터 10개월이 지난 올해 7월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아가 올 하반기 발매되는 ITZY의 새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복귀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ITZY는 최근 월드투어 일정을 마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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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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