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이 골든차일드의 7인 체제 활동 소식을 전했다.
27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 5인과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저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이대열, Y를 포함한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님에게 그 동안 쌓아왔던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펼쳐질 멤버들의 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TAG, 김지범, 최보민님 3인과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오늘을 기점으로 당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TAG, 김지범, 최보민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멤버 이대열, Y,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의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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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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